예금 보호 한도
예금 보호 한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금융기관이 파산하거나 예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었을 때, 예금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말합니다. 현재 우리나라의 예금보호한도는 1인당 1개 금융기관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쳐서 5,000만원입니다. 즉, 같은 금융기관에서 여러 개의 예금상품을 가입해도 총합이 5,000만원을 넘으면 그 이상은 보호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. 예를 들어, A은행에서 정기예금 3,000만원과 적립식예금 2,500만원을 가입했다고 가정해봅시다. 만약 A은행이 도산하게 되면 원래 받아야 할 돌려받아야 할 동은 5,500만원인데, 그 중에서 5,000만원만 보호받고 나머지 500만원은 잃게 됩니다. 하지만 B은행에서도 정기예금 3,000만원과 적립식예금 2,500만원을 가입했다면 B은행..
2023. 3. 21.